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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 역삼중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내신분석
등록일 2017-05-1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8

■ 교과서: 비상 ■ 시험범위: 교과서 4~5과, 학교 프린트

1. 시험에 대한 총론

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법한 시험이었다. 우선은 문제수가 35문제로 많았다. 번호로 보았을 때 35문제이지, 서술형 문제는 한 문제당 문장을 3~4개를 써야하는 문제들도 있었으므로, 체감 문제 수는 더 많았을 것이다. 또한 “모두 고르시오” 문제뿐만 아니라, 글 속에서 틀린 부분을 모두 찾아 고치라는 문제도 있었으므로, 생소한 유형에 많이 당황했을 것이다. 늘 그렇듯이 문법의 비중이 대체적으로 큰 편이지만, 대화문, 어휘, 독해 모두 골고루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교과서의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는 시험 범위가 2과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더 잔잔하게 나올 수 있음을 염두 해 두어야 했다. 지난 중간고사에는 없었던 문법 프린트가 이번에는 있었고, 현재완료와 관련한 문제 등은 그 프린트에 있는 예문에서 다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는 반드시 꼼꼼하게 외워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시험문제였다.

2. 2학기 중간고사시험에 대한 학습전략

2학기에 교과서에 나오는 문법 내용 중 어려운 내용은 없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문법 내용마다 가지고 있는 까다로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잘 확인을 해 둘 필요가 있다. 특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5형식과 to부정사에 관련한 문제가 또 출제될 수 있는데, 바로 목적어로 동명사나 to부정사만을 취하는 동사, 목적격 보어로 동명사나 to부정사를 취하는 동사가 나오게 될 것이다. 이미 1학기 때 했던 부분에 대한 반복이지만, 내용이 훨씬 어려워 질 수 있음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1학기 기말고사의 문제수가 1학기 중간고사 보다 많아졌고, 문제도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한 번의 시험이 어려웠다고 해서 다음의 시험이 쉬워지리라는 보장은 절대 없다.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학습하며, 학교 프린트가 있을 경우 문장을 다 암기할 정도로 학습이 되어져야 할 것이다.

3. 학교별 문제현황

문제유형

어휘

의사소통

문법

독해

영작

총합

객관식

6

4

9

9

·

28

서술형

·

·

4

·

3

7

문제유형

어휘

의사소통

문법

독해

영작

객관식

·

서술형

·

·

·

총 난이도

4. 유형별 문제분석

 

영역

출제문항

문항분석

어휘

19. 단어 파생 과정이 <보기>와 같은 방법으로 된 단어끼리 모두 짝지어진 것은?

<보기> create + ion = creation

㉠ confusion ㉡ mention ㉢ translation

㉣ conception ㉤ sensation ㉥ destination

① ㉠, ㉢ ② ㉠, ㉢, ㉣ ③ ㉠, ㉢, ㉥

④ ㉡, ㉤, ㉥ ⑤ ㉡, ㉣, ㉤, ㉥

어휘 문제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틀렸을 문제이다. 교과서에서 동사에서 명사형을 만드는 단어로 creation의 예시를 주기는 했지만, 나머지 단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된 바 없었다. 따라서 평소에 어휘 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였다. 역삼중학교 문제 중에서는 때때로 이와 같이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문제가 나오곤 한다. 평소에 영어 학습을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문법

23. 어법상 올바른 문장은 모두 몇 개인가?

▶ Maria had the computer fixed.

▶ The police found the child lived.

▶ I want the food to do as quickly as possible.

▶ Bally has to get it to finish by seven in this evening.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⑤ 모두

주어진 문장 모두 학교 문법 프린트에서 나왔던 문장이다. 5형식과 관련된 문장이었고, 목적격 보어의 유형이 올바르게 되어 있는지를 묻는 문제이다. 문법의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없다면 문장을 정확하게 외워야 했다. 그래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모두 고르시오 문제는 역삼중에서 가장 흔하게 나오는 문제유형이다. 이를 위해 가장 좋은 학습방법은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그 예문들이 어디가 옳고 어디가 틀린 것인지, 틀린 이유는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만 한다.

독해

13. 위 글의 밑줄 친 부분에 나타난 Adiel의 심정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I could eat a horse.

② A little bird told me.

③ I had a whale of a time.

④ Gijun was my copycat.

⑤ I was barking up the wrong tree.

이 문제는 4과와 5과의 혼합형 문제라고 할 수 있다. 4과의 내용이 영어에서의 관용표현에 관한 문제였는데, 그 부분을 5과에 적용시키는 것이었다. 나오는 표현 중에 1,4번은 교과서에서 나왔던 표현이고 나머지는 학교 선생님께서 따로 적어주셨던 부분에서 나왔다. 딱 그 과와 관련된 문제만 내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 시험범위에 속하는 모든 것을 연결시킬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더불어 학교 수업에도 충실해야 함을 보여주는 문제이기도 하다.

영작

[서답형 1] (서술 논술형) 위 글의 밑줄 친 우리말을 영작 할 때, 아래 주어진 단어를 이용하여 문장을 완성하시오.

▶ 주어(some people)와 동사를 포함한 문장으로 쓸 것.

▶ 주어를 포함하여 총 16 words로 쓸 것.

▶ 필요한 단어를 추가하여 쓸 것.

a cat / a pig / the bag / the buyer

Some people

 

역삼중은 늘 서술형 문제 채점에 대해서 상당히 까다롭게 보신다. 특히 서술형 문제에 조건을 주시고, 그 조건에 맞지 않거나, 선생님 본인이 쓰신 답과 맞지 않을 경우 감점이 아니라 무조건 틀리게 하신다. 즉 서술형에서 부분점수는 없다. 이 문제는 교과서에 나와 있는 문장을 영작하는 것이었지만, 단 한 단어라도 잘 못 빼먹거나 더해서 단어수가 맞지 않거나 할 경우에는 가차없이 점수를 잃었을 문제이다. 이 문제 이외에도 모든 서술형 문제에는 조건이 붙어 있다. 문제의 답을 써 내려가기 전에 반드시 조건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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