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 YBM(박) ■ 시험범위: 교과서 4~5, special lesson 1과, 학교 문법 handout, 학교 extra reading handout, 생활영어 handout
1. 시험에 대한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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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쉽지만은 않았던 시험이다. 특별한 스킬이나 영어에 대한 뛰어난 능력치를 요한다기 보다는 학교에서 나눠준 모든 자료를 완벽하게 암기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가 나왔을 수도 있는 시험이었다. 특히 extra reading의 문제들은 다 주요 문장을 다 외워서 시험을 봤다면 충분히 서술형 문제도 쓸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중간고사에서도 한 문제의 답에 대해서 말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도 문제의 답이 틀리게 나와서 학생들의 혼란이 생기게 되었다. 이전 시험들에 비해서는 교과서에서 내용일치를 물어보는 부분도 많이 나왔으므로, 교과서를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글 속에서 지시대명사가 가리키는 것, 교과서 본문 내용의 완전한 이해 등이 필요했던 시험이었다. 또한 어휘와 문법적 내용이 섞여서 나오는 부분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본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암기가 반드시 필요한 시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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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학기 중간고사시험에 대한 학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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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시험 내내 계속해서 학교 프린트를 암기해야할 정도의 문제가 나왔다. 2학기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시험의 유형이 다소 달라진다고 해도, 학교 프린트를 암기할 정도로 하고 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을 것이므로, 프린트가 많아서 다소 힘들다고 해도 암기를 원칙으로 해야 할 것이다. 2학기의 문법 내용은 1학기에 비해 훨씬 어려워진다. 지난 시험이 다소 쉬운 문법 내용의 일부분이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앞으로 나와야 할 내용이 분사구문, 현재완료, 수동태, 관계 대명사, 관계 부사, 가정법, 시제일치 등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문법에 대한 꼼꼼한 학습도 필요하다. 관계대명사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 이미 나왔던 부분이지만 2학기에 다시 한 번 반복될 예정이고 관계부사와 연결지어 더 어렵게 출제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난번에 배웠던 부분이라고 소홀히 하지 말고 반드시 머릿속에 계속 남겨두어야 할 것이다. 다른 학교에 비해서 어휘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으므로 교과서 단어, extra reading의 단어도 반드시 학습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3. 학교별 문제현황
문제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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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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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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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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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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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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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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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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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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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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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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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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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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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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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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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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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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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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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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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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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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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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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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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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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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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
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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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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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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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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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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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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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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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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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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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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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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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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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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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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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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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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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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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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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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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형별 문제분석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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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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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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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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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밑줄 친 단어의 뜻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3점)
① ⓐ a public performance of something that intended to entertain people
② ⓑ the natural home of a plant or animal
③ ⓒ an unnatural habitat
④ ⓓ to put someone or something in danger of being hurt, damaged or destroyed
⑤ ⓔ too much of an activity that you think is boring or has bad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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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휘 문제는 extra reading속에 나오는 단어의 뜻을 물어본 문제이다. extra reading에 대해서 단어 정리가 된 handout은 따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우선 글 속에 나온 단어의 뜻들을 정확하게 알아두어야 하며, 보기로 나오는 영영풀이의 기본적인 해석을 통해서 한글 뜻과 연관을 시킬 줄 알아야 하는 문제였다. 평소 어휘에 대한 학습이 잘 되어 있었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았겠지만, 그렇지 않았던 경우에는 힘들게 느껴지는 문제일 수 있었다. extra reading에서 단어문제는 꼭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서 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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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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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법상 바르지 않은 문장은?
① If it rains tomorrow, I will stay home.
② If you pass the exam, I will give you a gift,
③ If Susan runs fast, she won’t be late for school.
④ If the earth were flat, the shortest route would have been to head straight east.
⑤ If last summer had not been so hot, I wouldn’t have bought an air condit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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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절과 가정법에 관련한 문제이다. 실제 교과서에서 다루는 문법의 범위는 조건절에 관한 부분만 다루고 있지만 학교에서 나눠준 문법 handout은 가정법 과거와 과거완료의 쓰임까지 다 다루고 있었다. 대명중 시험을 준비하면서 학교 handout을 소홀하게 다뤄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설령 교과서의 학습 범위가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준 유인물은 반드시 다 살펴보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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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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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hich can be inferred according to the text?
① What Dolly likes most is reading books.
② Dolly is a blogger who usually helps adults.
③ Dolly goes to the same school with OnlyPrinces.
④ What OnlyPrinces likes to do is watching the Princes’ shows.
⑤ The problem Dolly has is that she likes to watch the prince’s shows most of h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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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본문을 읽고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이다. 교과서 내용만 정확히 알고 있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추론의 범위가 복잡하거나 힘든 건 아닌 정도이고, 다만 보기에 주어진 문장 자체가 관계대명사를 알아야 해석할 수 있는 것도 있었기 때문에, 문법이 독해에 얼마나 적용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작용한 문제이다. 관계대명사의 경우 이미 2과에서 다루었던 문제이지만, 한 번 배운 이상, 학습과정 내내 다루어 질 것임을 보여주는 문제이기도 하다. 평소에도 늘 꼼꼼한 영어학습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보여주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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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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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문장의 의미가 같은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You bet! = Luckily!
② I cut my hair = I had cut my hair.
③ Is this short enough on the side? = Is it okay on your bangs?
④ Is this your style? = Is this how you wear your hair?
⑤ My hair is getting a little long. = My hair is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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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학교 handout 중 생활영어에서 나온 문제이다. 학생들이 생활영어 프린트를 잘 잊어버리기도 하고, 공부를 잘 안 해가기도 해서 틀리는 문제이기도 하다. 표현들만 두어 번 읽어봐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시험 보기 전에 제대로 보고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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