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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구룡중학교 2학년 내신분석
등록일 2015-05-1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88

2015년 구룡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내신분석

■ 교과서 : 천재(김) ■ 시험범위 : 1~3과, 학교 프린트 ■ 내신분석 : 최인애 선생님

1. 시험에 대한 총론

어법과 독해의 비중이 비슷하다. 쉽지는 않은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다가 보기의 내용이 전부 영어이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버리면 쉽게 오답을 고를 수밖에 없었다. 특히 어법적인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용법을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틀리기 쉬웠다.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 비해 단어의 쓰임이나 뜻에 대해서 묻는 문제가 많이 나와서 주의해야 했다. 서술형 역시 정확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어법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만 온전히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서술형에서 부분점수를 잘 주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반적인 난이도: ★★★☆☆

2. 기말시험에 대한 학습전략

독해 지문이 전년도에 비해 길어졌다. 평소에 장문읽기 연습을 꾸준하게 한 상태에서 본문을 철저하게 암기한다면 긴 독해 지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어법문제의 비중이 다른 학교에 비해서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어법을 공부해야 한다. 특히 2-1학기 기말고사에서는 관계대명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게 용법을 파악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관계대명사 that과 명사절 접속사 that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어휘의 경우 정확한 뜻을 영어로 풀이할 수 있어야 한다. 실수가 없도록 관련 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는 것도 기말고사를 위해 중요하다.

 

3. 학교별 문제현황

구분

합계

어법

독해

어휘

의사소통

객관식

25 (70)

9

10

4

2

주관식

6 (30)

3

2

1

-

총합

31 (100)

12

12

5

2

 

4. 유형별 문제분석

영역

배점

문항분석

어휘

3점

24. (가)에 들어갈 단어를 넣어 가장 어색한 문장은?

People around the world speak English in different ( 가 )s, and there is no one perfect ( 가 ).

① The only ( ) to have a friend is to be one.

② Spring is nature’s ( ) of saying, “Let’s party!”

③ The best ( )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

*predict: 예측하다

④ Every gift from a friend is a ( ) for your happiness.

⑤ The best ( ) to find yourself is to lose yourself in the service of others

2과 본문을 충실히 외웠다면, 빈 칸 (가)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가 way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아맞힐 수 있다. 이 문제는 다의어 way의 의미와 용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동시에 문장이 매끄럽게 해석되는지도 확인하는 문제이다.

way의 뜻이 표제어인 “길” 이외에도 “방법, 방식”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쉽게 ④를 고를 수 있다.

독해

6점

(각3점)

[서술형 1] 위 글의 밑줄 친 ⓐ~ⓕ 중 글의 흐름상 의미가 맞지 않는 문장을 2개 골라 기호를 쓰고 각각 글의 흐름에 맞게 고쳐 쓰시오. (단, 완전한 문장으로 작성할 것)

본문 1과 전체 지문 中

ⓐ I am sorry I brought my pet iguana, Tito, to the library in my backpack.

ⓑ I knew my iguana would cause trouble in the library.

ⓒ I think you scared my iguana first.

ⓓ I didn’t quite understand the “No Animals” sign on the gate.

ⓔ Please put up a bigger sign for kids like me.

ⓕ I promise I won’t bring Tito to the library again.

기호

바르게 고치기

(1)[ ]

 

(2)[ ]

 

본문 내용을 읽고 흐름에 어긋나는 문장을 정확히 파악해야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알맞게 고치는 과정에서 독해 및 어법적 지식을 판단하고자 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전체 본문 내용을 정확하게 암기한 상태였다면 어렵지 않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큰 배점, 서술형이라는 부담감, 그리고 단순히 흐름에 어긋난 문장을 고르는 게 아니라는 부분 때문에 학생들이 부담감을 느끼기 쉬운 문제였다.

정답은 ⓑ I knew → I didn’t know / ⓔ bigger → better

문법

3점

16. <보기>에서 밑줄 친 부분이 위 글의 (A) to prepare와 의미상 같은 쓰임으로 쓰인 문장의 개수는?

<보기>

● I was happy to see them there.

● She went to France to study cooking.

● We don’t have any place to have lunch.

● She was surprised to get a gift from him.

● We are saving money in order to buy a new car.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⑤5개

 

부정사의 정확한 용법을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문제이다. 크게 명사, 형용사, 부사적 용법으로 구분한 후, 각각의 세부적인 용법까지 분명하게 파악해야 정답을 맞출 수 있다.

본문에서 사용된 (A) to prepare는 부사적 용법(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보기의 첫 번째 문장은 부사적 용법(감정의 원인), 두 번째 문장은 부사적 용법(목적), 세 번째 문장은 형용사적 용법, 네 번째 문장은 부사적 용법(감정의 원인), 마지막 문장은 부사적 용법(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정답은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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