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진선여중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분석

시험범위: lesson 1-3 & 프린트(문법+어휘)

 

1. 전체적인 평 (객관식 영역)

이번 1학기 진선여중 중간고사 객관식 영역에선 본문 비중이 상당히 컸다. 전체 총점에서도40% 이상을 상회하고 있고 객관식 영역에선 무려 50% 가까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본문의 어법 고치기 객관식 10번 문제는 이번 진선여중 학생들의 가장 많은 오답을 만들어냈다. 다음으로 conversation 부분이 20% 정도의 비율을 차지했다. 객관식에서 문법의 비중은 크게 높지 않았지만 서술형에서 문법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한다. 다만 진선여중 서술형 시험지는 학생들에게 배포가 되지 않아서 아쉽게도 이번 학교분석에서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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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형

객관식 23문제 ( 70점)

서술형 8문제  (30점)

총 31문항 만점 100점 (문항별 점수 다름)

 

3. 영역별 문항 수

 

	객관식 형(24문항)	서술형(7문항)
	1. 문법- 3문항 2. 본문-13문항 3. 어휘- 2문항 4. conversation – 6문항	시험지가 배포되지 않아 공란

 

 

4. 까다로운 문제분석

<객관식 10번>

위 글의 밑줄 친 우리말 ⓐ~ⓔ 를 영어로 바르게 표현한 것은?  (난위도 :중상)

① ⓐ : help one other ->서로  돕다 : help one another

② ⓑ: each letter mean-> 각각의 글자가 의미하다: each letter means

③ ⓒ :Both study or play->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해라: Both study and play

④ ⓓ:What about always smiling-> 우리 항상 미소 짓는 게 어떨까요 (정답)

⑤ ⓔ : make happier and healthier class-> 더 행복하고 건강한 반이 되다.: make a happier and healthier class

Tip) 많은 학생들이 ④번이 틀린 표현으로 알고 5번으로 답을 표기를 했던 문제이다. ④번은 교과서에 why don’t we always smile 로 시작하지만 이번 중간고사 시험지 안엔 _____________________,studying hard and playing hard? 로 변형이 되어서 what about 이나 how about 으로 시작해야 맞다. 그저 본문을 기계적으로 외우면 틀릴 수 밖에 없지만 내신 수업시간에 conversation과 본문 수업에서 다뤘던 부분이라 틀린 학생들은 아쉬움이 컸을 것이다.

<객관식 12번>

보기의 쓰임과 다른 것은? (난위도 :중)

 

① His bad habits are shaking his legs. -> 동명사 보어

② Do you have a sleeping car in this room?-> 동명사

③ The child is crying in the living room. -> 현재분사★

④ I always dream about traveling across the universe. -> 동명사 전치사의 목적어

⑤ We are practicing playing the guitar every day.-> 동명사 동사의 목적어

 

Tip) 전년도에도 제법 난위도 있는 문제로 출제 된 바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출제되었다. 동명사와 현재분사를 구분하는 문제로 현재분사는 동명사와 달리 명사를 직접적으로 수식하는 형용사역할과 진행시제를 쓸데 필요한 역할로 동명사와 구분된다. 배점이 4점으로 난위도가 있지만 수업시간 많이 연습을 해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오답으로 가지는 않았다.

 

5. 기말 시험 대비 전략

기본적으로 본문과 conversation 암기는 꼼꼼하고 철저히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본문 어법 고치기에서 나왔듯이 본문 문장과 비슷한 내용으로 바꿔 쓰기 연습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진선여중은 문제 비율은 크게 변함이 없겠지만 기말고사에선 문법 비중이 중간고사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중간고사에 없었던 more reading 비중이 커질 확률이 높다. 이에 맞춰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