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간고사 내신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예전에 학교시험 준비를 여기서 해봤어서 믿고 맡겼는데요, 아이가 모고 90점대에 좋은 점수가 나왔다며 여러번 수업후 보고 문자가 있었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요 이상한 점은 선생님께 전화 한번 없고 전번 안내도 없어서 잘 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점수를 보니 잘 했던게 아니더라고요 60점대에 점수에 문법 문제는 다 틀려서 아이와 이야기하고 KNS에도 전화하여 선생님께 전화를 달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매번 자기 모고를 자기가 채점했다고 하더군요 문법은 이해가 완전히 되지도 않았는데 나머지 수업 한 번 없었고 선생님은 아이가 시험부담감 때문에 망쳤을거라고 했다가 모고채점은 원래 자기껀 자기가 하는거라 했다가 개인 전번 안내 아이나 학부모에게 고지 안한건 알 기억도 못하고 있고 바빠서 아이들이 많아서 상담 전화 전체적으로 못했다고 했다가 다른 부모님은 통화를 했다며 우리만 누락으로 통화 못했다고 했다가 상담은 꼭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했다가 아이의 문법이해가 완전히 되지 않은 건 알고 있었다 하고.. 그렇다한들 바빠서 추가로 더 봐줄 수는 없다고 하고 마지막엔 영어 과외를 추천하는 등등 정말 이런 선생님이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매번 너무 만족하고 믿고 보냈는데.. 40만원 날치기 당한 느낌입니다 정말 열심히 가르치시는 분 많아 주변에 추천 많이 했는데..이젠 보내기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