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이가 외국에 1년반을 살다가

올해 중3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L/C,WR은 제가 보기에 우수한거 같은데

문법은 한글말 용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요..

답변: 관리자 2012.01.25 |

울아이가 외국에 1년반을 살다가

올해 중3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L/C,WR은 제가 보기에 우수한거 같은데

문법은 한글말 용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요..

-------- Reply Message ----------------------------------------------------------------------------

안녕하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KNS 중등관입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많은 학생들이 외국에서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 듣기, 말하기, 쓰기 영역을 잘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또한 문의주신 것처럼 그와는 반대로 문법이나 어휘가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공부하는 분위기가 우리나라와 외국이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모국어로써 영어를 배우는 것과, 외국어로써 영어를 배우는 것도 분명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방법도 물론 다르구요...

 

공교육에 있어, 중학교 부터는 내신성적을 무시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그러다보니, 문법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구요.. 그러나 문법용어 자체가 생소한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법용어를 익히는 것은 얼마 걸리지 않거든요..

내용을 자기 것을 만들고 그것을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수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문법이론 설명과 여러가지 유형을 다뤄보는 문제풀이 학습을 병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학습방법은 학생의 실력을 지금보다 몇배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것입니다.

듣고 말하는 데 있어 우수한 실력을 가진 학생이라면 아마 문법이나 어휘 부분에서도 곧 두각을 나타내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KNS에서는 정규반에서 문법수업을 심도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문법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문법 단과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점은 직접 방문해 주시거나 02)539-8536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