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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스쿨인터뷰-KNS]외고 가고 싶나요?
등록일 2018-10-2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69

[디스쿨인터뷰-KNS]외고 가고 싶나요?

올해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등은 기존 전기고에서 후기고 선발로 변경해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여기에 대입에서 학종이 대세가 된 요즘 상대적으로 내신이 쉽다고 생각되는 일반고를 선호하는 현상까지 더해져서 상반기까지만 해도 외고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오면서 외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는 오히려 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대치동에서 외고,국제고 대비반으로 유명한 KNS학원 선생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강남권의 외고 입시에 대한 관심도가 하반기 들어서면서 급상승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자사고,외고,국제고 진학을 기피하는 경향이 분명 컸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올 3월 서울시 교육청이 발표했던 ‘2019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에서는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에게 ‘임의 배정 동의서’를 받아 희망학교에 불합격하면 일반고 배정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를 적용하여 임의배정한다고 밝혔었습니다. 이 때문에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을 할 경우 거주지에서 먼 곳으로 강제배정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그냥 일반고를 가자’ 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하더라도 지원자가 원할 경우 일반고 배정 단계 중 2단계인 거주지 소속 일반고 2개에도 지원할 수 있다’ 는 최종 발표가 있었습니다. 결국, ‘외고를 지원하더라도 고교 배정시 불이익이 전혀 없다’ 라는 사실이 다시 외고 선택을 결심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로 보입니다.

 

 

1.후기고등배정방법.JPG

 

 

 

 

두번째, 대한민국의 변화무쌍하고 치열한 입시제도를 피하고 싶은 학생들 중 상당수가 차별화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외국대학으로 진학하는 국제학교에 눈을 돌리기도 합니다. 지식뿐만 아니라 인성, 스포츠와 예술활동의 재능까지 겸비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교육환경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제학교는 기본적으로 기숙생활도 해야하고 비용면에서 아무래도 부담이 큰 편입니다. 또한, 유학을 전제로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국내 대학으로의 진학은 그다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국제고와 다소 유사한 환경이면서 국내 명문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그 절충선상에서 외고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국제학교와 외고의 학비 차이를 보여주는 비교표입니다.

 

[국제학교 vs 외고 연간학비]

 

 

2.외고국제학교비용비교.JPG

 

 

 

 

위 표의 수치는 송도국제학교 : 2017-2018학년도 기준

제주NLCS : 2017년도 기준

대원외고 : 2013 예산기준입니다.

 

특히 제주NLCS의 경우 기숙사 비용까지 합하면 대략 연간 4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에 비해, 대원외고의 경우 스쿨버스,방과후활동,급식비등의 기타 비용을 합해도 제주NLCS의 1/5정도인 대략 83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세번째, 외고의 선발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2019 외고 선발방식]

 

 

3.외고선발방식.JPG

 

 

 

1단계에서 영어내신, 출결, 면접으로 선발을 합니다. 이때 교과는 중2~3학년때 영어 성적을 반영합니다. 작년까지는 3학년 성적은 상대평가로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모두 절대평가로 반영합니다. 즉, 예전 기준으로 보자면 3학년 때 3등급 정도를 받아도 이제는 ‘A’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지원을 생각해볼만한 숫자가 늘어났습니다.

 

네번째, 전사고를 목표로 준비하던 학생들이 내신에서 실수를 한 경우 입니다. 모든 과목을 한번도 빠짐없이 ‘A’를 받을 정도로 골고루 다 잘하는 학생이 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전사고는 평가시 국어,수학,영어,사회(또는 역사),과학 전 과목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고의 평가방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19학년도 하나고 평가방법]

 

 

4.하나고평가방법.JPG

 

 

 

외대부고 또한 하나고와 과목별 가중치 반영이 조금 다르긴 하나 5과목의 교과를 모두 반영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학생들이 2-1, 2-2, 3-1, 3-2 네번의 내신에서 전과목을 모두 ‘A’ 받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전사고를 목표로 준비했으나 영어 외의 과목에서 한,두개 정도 실수한 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정권이라 보여지는 외고지원으로 눈을 돌리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내신은 수시전형에서 필요한 평가툴 입니다. 그래서, 수시를 염두에 둔 대다수는 상대적으로 내신받기 쉽다고 생각한 일반고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강남권에서는 일반고 진학이 ‘내신 받기 좀더 수월한 선택’ 이 결코 아니라는 점입니다. 타지역에 비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강남권의 일반고들은 치열한 내신경쟁을 피해서 갈만한 수월한 학교는 아니라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강남권 소재 일반고와 외고/자사고의 2018학년도 서울대 입학실적을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8학년도 주요외고/전사고/일반고 서울대 등록자수 비교]

 

 

5.외고일반고2018서울대등록자수비교.JPG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역시 자사고나 특목고에 비해 수시실적이 아직까지 훌륭하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강남권의 일반고 내신이 자사/특목고를 피해서 편하게 선택할만큼 만만하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예 수시에 강한 자사고나 외고로의 진학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여섯번째, 태생적으로 문과성향이 강한 학생들이 본인의 장점을 부각시킬 만한 일반고를 강남권에서 찾기가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리터니나, 리터니가 아니더라도 영어를 비롯한 언어 영역에서는 탁월함을 보이는 학생 중에는 수학에 자신없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강남권 일반고의 분위기는 이과쏠림 현상이 매우 큽니다. 특히 남자고등학교의 경우 이과 쪽을 좀더 신경 써주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이제 대표적 외고인 대원외고와 대치동 일반고 중 단대부고의 과목별 단위수를 한번 비교해서 보겠습니다.

 

[대원외고 교육과정 편성표]

 

6.대원외고교과편성표.JPG


     

 

 

 ※ 자료출처 : KNS 설명회자료

 

[2018학년도 단대부고 교육과정 편성표]

 

7.단대부고교과편성표.JPG

 

 

※ 자료출처 : 단대부고 홈페이지

 

두 학교 모두 기초교과 국어,수학,영어 필수이수단위는 10단위씩, 모두 합하면 30단위인것은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필수이수단위를 제외한 영어/외국어 과목을 최대 몇단위까지 선택수강 할수 있는지 예를 들어 비교해 보겠습니다.

 

  • 대원외고의 경우 : 영어/전공어 등의 외국어 과목으로 80단위까지 선택 수강이 가능합니다.
  • 단대부고의 경우 : 학교지정 영어 과목 중 필수 이수 단위 외에 최대 10단위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2,3학년 선택과목 중에서는 최대 24단위까지 선택 가능하므로 모두 합하면 총34단위까지 가능합니다.

       -      결론 : 영어/외국어 실력이 뛰어난 문과성향이 강한 학생이라면 단대부고 보다는 영어/외국어 과목들로 약 2.5배의 단위수를 더 선택 수강할 수 있는 대원외고가 본인의 특장점을 살리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이것 또한 외고로 눈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외고 진학의 좋은 점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로, 일반고보다 좋은 면학분위기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보기위해 외고와 강남소재 일반고 몇 개의 고교성취도와 향상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하여 학업성취도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하고 자료를 보겠습니다.

 

 

  •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  초6,중3,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영어를 교과별로 60분씩 시험을 본 후 학업수준을 평가하고 기초학력미달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왔습니다. 성취결과는 3단계(보통학력이상,기초학력,기초학력미달)로 나누어 발표 합니다.

 

 

[고교성취도 비교]

 

 

8.고교성취도비교.JPG

 

 

 

 

  • 2016년도 대원외고와 경기고 영어성취도 비교 : 대원외고는 보통학력이상인 학생이 100% 경기고는 그보다 13.8% 적은 86.2%란 뜻입니다

 

  • 2016년도 대원외고와 경기고 영어향상도 비교 : 대원외고는 14.6%가 중등때보다 향상되었고 경기고는 4.3%가 중등때보다 더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 즉, 대원외고의 경우 2014~2016년 3년 동안의 향상도를 보면 ‘대원외고 진학 후 학생들의 학력은 향상됐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했다는 점과 잘 가르친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습 분위기 때문일 것입니다.

 

두번째로 대입에서의 훌륭한 수시실적 입니다.

 

요즘 내신이 쉬운 학교로의 진학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사고,외고,국제고보다는 일반고, 일반고 중에서도 내신이 좀 더 수월한 곳 순으로 선호합니다. 고교선택이 신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고교 진학 후 내신을 잘 받고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대입에서 내신이 반영되는 전형은 정시가 아닌 수시전형 입니다. 그런데, 부모님들 생각하기에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들의 수시실적이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들 하나 아직은 자사고,외고,국제고와 비교한다면 저조합니다. 게다가 강남권 일반고의 경우 내신따기 쉬운 학교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학교를 찾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내신이 걱정되신다면 수시실적이 좋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아시다시피 대입에서 외고학생들에게 유리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국제학부로의 진학, 특기자 전형 지원등은 환경상 일반고학생들보다 준비하기가 아무래도 더 수월합니다.

 

[국제학부별 내신기준(2018)]

 

9.국제학부별내신기준.JPG

 

 

 

 

 

- 각 대학 국제학부에 합격한 학생들의 내신 분포를 살펴보면 외고가 일반고 내신의 대략 1.5배~2배 정도 입니다. 물론 강남의 일반고 1.5보다 외고 3.2가 더 쉬우냐 어려우냐에 대한 판단은 분명 개인차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소재 주요외고 vs 서초,강남소재 일반고 2018 서울대 등록자 수 비교]

 

 

10.주요외고일반고설대등록자수.JPG

 

 

위의 표는 2018 서울대 등록자 배출고교 중 100위안에 드는 학교들 중 서울소재 주요 외고 4개와 강남,서초 소재 일반고 실적을 비교한 것입니다.

 

내신 받기 비교적 쉽기 때문에 일반고를 선택한다면 내신의 영향이 큰 수시 합격자가 많아야 합니다. 강남,서초 소재 일반고의 경우 타지역 일반고에 비해 훌륭한 실적을 매년 보이고는 있으나 표에서 보시다시피 서초구 소재 서울고정도가 수시실적에서 두각을 나타낼 뿐 아직은 정시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외고는 수시에서 더 강합니다. 특히, 2018학년 서울대 등록자 53명(수시36명+정시17명)을 배출해 전국순위 5위의 대원외고는 2011학년 고입에 영어내신 위주의 자기주도학습전형 도입으로 소위 ‘선발효과’가 사라진 이후에도 학교 자체 경쟁력으로 대입 수시체제를 일군 국내최강의 외고입니다. 

 
이어 한영외고, 명덕외고, 대일외고 순으로 훌륭한 실적을 보입니다. 특히 명덕외고의 약진이 눈길을 끕니다. 명덕외고는 지난해 실적 15명(수시14명+정시1명)에서 무려 13명(수시7명+정시6명)이나 대폭 증가하여 2018학년도 실적은 28명(수시21명+정시7명)입니다.

 

즉, 외고는 우수하고 비슷한 수준의 많은 학생들이 모여 내신 따기가 결코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강남권에 거주하는 영어/외국어에 자신있는 문과 성향이 강한 학생이라면 이과쏠림이 심하고 내신따기도 생각보다 녹녹치 않은 강남소재 일반고보다는 자신의 특장점을 부각시킬 기회가 더 많고 면학분위기와 대입실적도 좋은 외고 진학이 여러가지 면에서 매력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참고자료 :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299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404

 

외고 입시준비 전략

 

[2019 외고 입시일정표]

 

11.2019외고입시일정.JPG

 

 

 

 

2019 외고 원서접수가 12월10일 부터입니다. 지원을 결정했다면 우선 합격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자소서

 

12.자소서.JPG

 

 

 

  • 외고 선발방식이 절대평가 반영으로 바뀌면서 지원자들의 교과수준 차이는 거의 없을 것 이라 예상합니다. 그러기에 외고입시에서는 대입과는 정 반대로 자소서의 중요성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영어 A라도 100점에 수렴하는 A인지 가까스로 A인지가 뽑는 입장에서는 매우 궁금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전보다 더욱 자소서에 본인의 영어실력에 대한 어필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면접

 

13.면접.JPG

 

 

 

 

  • 면접관의 질문은 철저하게 자소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예상질문을 만들고 대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만약 자소서에 대답하기 힘들만한 수준의 거짓을 썼다면 오히려 면접을 망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소서는 진정성 있게 본인이 써야 합니다.

 

3. 영어

 

 

14.영어.JPG

 

 

 

 

 

  • 외고를 지원한 학생이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때 본인이 지원한 학교의 수업 수준, 스타일등을 알아보고 필요한 부분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외고입학만을 목표로 삼지말고 들어간 후를 생각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예전과는 달리 외고는 영어내신 절대평가 방식으로 선발하고 학생부도 그다지 변별력이 없으니 합격하는데 별로 준비할 것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학교마다 다소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중학교는 평균 30%정도가 A를 받을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합니다. 그러나, 외고에는 중등 영어 내신 A를 받은 학생들이 60% 이상 몰려 있습니다. 고등 내신으로는 이들 중 단지 4% 만이 내신1등급이다 보니 외고 입학 전에 본인의 고교내신을 예상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실력이 조금 걱정되는 수준이라고 판단한다면 합격만을 목표로 삼지 말고 입학후까지를 대비해야 합니다. 본인의 현수준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입학 전 적어도 본인이 갈 외고의 수업을 따라 갈수 있는 정도의 실력은 쌓은 후 진학을 해야 낭패를 겪지 않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 KNS의 외고관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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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입학보다 입학후 대비가 더 중요합니다

 

고교진학후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입니다

외고입학이 끝이 아닙니다. 외고선택은 결국 대입을 위한 것이었음을 잊지말고 내신대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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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의 수준 높은 수업을 따라 갈 기본소양은 갖추어야 합니다

 

수업에서 다루는 교과서나 부교재를 읽어내지 못한다면 좋은 내신은 먼 나라 얘기가 됩니다

최소한 수업을 따라 갈 정도의 기본실력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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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있는 문법과 어휘  

 

외고의 경우는 좀 더 심화 수준의 문법과 어휘 공부가 필요합니다.

문법은 텝스 파트 84점 이상, 어휘는 적어도 능률보카 33000 정도는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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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생의 필수소양 인문학강의

 

외고와 외고에서 주로 진학하게 되는 대학들의 대부분은 인문학적 소양을 요구합니다.

원서를 읽으며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보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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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합격후에도 KN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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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에는 학교별로 꼭 필요한 소양을 전략적으로 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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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지금까지 외고입시에 관한 긴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교를 선택할 때 갈등을 하게 되는 이유는 결국 우리의 목표가 대입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비해 교과성적이 매우 좋지 않더라도 간혹 외고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외고 입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잊지 마시고 입학 후까지 설계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공인어학…해야 하나요?”란 질문을 하십니다. 대입에서 공인어학점수의 위력은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고진학이 목표라면 토플이나 텝스 공부를 일찍부터 하는 것이 영어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영어 관련 활동을 추가하여 학생부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부정만 할 것이 아니라 해두는 것이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어학점수를 따는 것에 의미를 두라는 뜻이 아니고 영어 실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하시라는 점임을 강조합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왔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지만, 설령 미리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영어 A를 받는 기본기가 갖춘 학생들이므로 지금부터 내년 3월 입학전까지 열심히 준비하면 실력이 부쩍 향상될 수 있습니다. ‘우선 합격부터 하고 들어가서 열심히 하면 되지’라는 안이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고교 진학 후, 특히 외고 진학후에는 실력을 높일 시간이 없습니다.

 

또한, 외고는 문과성향이 강한 학교로 인문학적 소양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입학전에 정말 진지하게 인문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당부 드립니다.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가 막막하시다면 주저말고 KNS에 문의 주신다면 기꺼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KNS어학원 : http://www.knsedu.co.kr/

KNS중등관 : http://mid.knsedu.co.kr/

중1관  :  02) 564-0940/0941

중2,3관 : 02) 539-8535/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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